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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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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3전시장 들어선다… 고양시, 국제 마이스 도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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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명 고용 창출ㆍ6조4500억원 경제 파급 기대

국내 최대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3전시장 건립이 확정됐다.
제3전시장은 고양시가 ‘한국 마이스산업(MICE)의 본산’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스란 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등의 융·복합 성격을 띤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

15일 경기도와 고양시,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고양 일산서구에 있는 킨텍스의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이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제1, 2전시장 측면부지에 전시면적 7만90㎡, 연면적 31만9,730㎡ 규모의 전시장과 비즈니스호텔(330실) 등으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 4,931억원을 들여 2024년 개장을 목표로 내년 9월 첫 삽을 뜬다.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체로 3만227명(고양지역 1만4,448명)의 고용창출과 6조4,56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킨텍스 인근에 들어설 일산테크노밸리ㆍ방송영상밸리 등과 연계할 경우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마이스지구ㆍ경제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킨텍스 3전시장은 킨텍스를 아시아 대표 종합전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장기 정책으로 추진해왔다.

그 동안 킨텍스는 국내 최대 전시규모(제1ㆍ2전시장 10만8,000㎡)를 갖췄지만, 세계시장에선 50위권 순위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이로 인해 상당수 글로벌 전시회를 대형전시장을 보유한 중국에 뺏기면서 3전시장 건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은 이날 열린 제3전시장 건립확정 경축행사에서 제3전시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지사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킨텍스가 완공되는 2024년엔 일산테크노밸리ㆍ방송영상밸리가 들어서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개통돼 이 일대가 거대한 ITㆍ미디어ㆍ문화특구로 변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일보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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