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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스마트건설 혁신 선도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등록일: 2026-03-31 조회: 9
AI 핵심 플랫폼 바탕 건설산업 새로운 미래 연다
건설특화 생성형 AI ‘SAI’ 구축… 스마트건설 혁신으로 건설 AX 선도
‘SAI’ 건설일반·CM업무 등 5종 전문 AI 챗봇 운영… 신속한 정보 제공
지난 50년 노하우 결집… 미래 100년 기업 도약 힘찬 출발
‘하남 IBK’·‘‘가산 아이윌’ 데이터센터 등 CM 수행… 업계 최강자 ‘우뚝’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업관리(CM) 및 건축설계 전문기업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건설산업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 ‘SAI(SAMOOCM Architecture Innovation)’를 개발, 운영에 나서며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창립 반세기를 맞은 삼우씨엠은 스마트건설 혁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삼우씨엠은 지난해 건설산업의 특성과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면밀히 분석, 실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건설특화 AI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대표적인 생성형 AI 기술인 거대언어모델(LLM)을 건설산업에 본격 접목한 사례로, 업계는 건설 분야 AI 활용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상대적으로 더딘 건설산업에서 삼우씨엠의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업계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 삼우씨엠의 발빠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우씨엠은 ▲가산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2025 준공) ▲가산 아이윌 데이터센터(2025 준공) ▲하남 IBK 데이터센터(2024 준공) 등 도심형 AI 데이터센터, 금융권 데이터센터 등 데이터센터 CM 수행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디지털 인프라 기반 ‘AI 시스템’ 구축
삼우씨엠이 개발한 AI 시스템 ‘SAI’는 단순한 AI 서비스가 아니라, 오랜 기간 구축해온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AI 플랫폼이다.
삼우씨엠은 이미 2020년 전사 문서관리 시스템인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우장각’을 도입해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이어 2022년에는 ERP 시스템을 구축, 경영·업무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SAI’는 이러한 기존 시스템과 연계, 사내에 축적된 방대한 프로젝트 데이터와 기술 정보를 AI가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ECM ‘우장각’은 삼우씨엠의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자료가 집약된 핵심 플랫폼으로, ‘SAI’는 이 데이터베이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는 전사 차원의 AI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시스템 개발에 의견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중심 시스템이 아닌 현장 실무 중심의 AI 서비스로 완성될 수 있었다.

■ RAG·TAG 기술 기반 ‘5종 전문 AI 챗봇’ 운영
‘SAI’의 핵심 기능은 건설 업무에 특화된 5개의 전문 AI 챗봇이다.
이 시스템은 ▲건설일반 ▲CM업무 ▲법규 ▲건설기준 ▲사내생활 등 다섯 개 분야의 전문 챗봇으로 구성, 사용자 업무 상황에 맞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SAI’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와 TAG(Table-Augmented Generation) 기술이 적용돼 기존 AI의 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IT 전문지식 없이도 사내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함께 ‘SAI’는 AI 모델 교체가 가능한 유연한 인프라 구조로 설계돼 최신 AI 모델이 등장할 경우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내부 AI 서비스와 외부 AI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특정 기술이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확장성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모든 답변에 명확한 출처와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 정확성이 중요한 건설 업무에서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하는 ‘CM 업무 가이드 시스템’
‘SAI’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CM 업무 가이드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ECM ‘우장각’에서 운영되던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 지침을 AI 환경에 맞게 전면 재구성한 시스템이다.
단순한 문서 안내 수준을 넘어 건축법,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등 관련 법령을 기반으로 주요 업무 절차와 법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실제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정적인 문서 시스템을 넘어 인터랙티브한 웹 기반 문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실무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RAG 기반 챗봇과 연동돼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 방안과 실무 경험 기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체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모든 세대 고려한 직관적 사용자 환경
삼우씨엠은 ‘SAI’ 개발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성(UI/UX)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건설산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는 산업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고경력 기술자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했다.
‘SAI’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즉시 정보를 확인하고, 사무실에서는 PC를 통해 보다 상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또한 사용자 연령대를 고려해 폰트 크기 조절 기능 직관적인 버튼 배치 단순하고 명확한 메뉴 구조 등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삼우씨엠은 ‘SAI’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 설명회 뿐만아니라 온라인 웨비나, 전국 각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현장 교육은 실제 업무 상황을 기반으로 진행,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사례를 직접 AI에 질문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건설 분야에 특화된 정확한 답변 ▲환각 현상이 적은 높은 신뢰성 ▲명확한 근거자료 제공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 프로젝트 경험 기반 응답이 현장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AI 이어 현장 디지털화… 스마트건설위원회 ‘SAFE PICK’ 개발
삼우씨엠은 AI 시스템 구축과 함께 스마트건설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디지털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건설위원회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현장점검 문서관리 앱 ‘SAFE PICK’을 개발했다.
기존 현장점검 사진과 협업 내용 관리의 어려움, 책임 소재 불명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SAFE PICK’은 현장점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이다.
이 앱의 특징은 ▲이슈 중심 데이터 관리 ▲명확한 책임 관리 체계 ▲실시간 협업과 피드백 기능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장 업무의 투명성, 신속성,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건설산업 디지털 생태계 혁신 선도
삼우씨엠은 ‘SAI’와 스마트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CDE(Common Data Environment), PMIS(Projec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등 건설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삼우씨엠은 AI가 프로젝트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강화되면 정보 통합, 의사결정 지원,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향후 10년 내에는 AI 없는 건설 업무를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S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우씨엠은 반세기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접목해 건설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앞으로의 50년 역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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