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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00일 인터뷰]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6 조회: 5

“신규시장 창출 위해 혼신 다할 터”

“CM은 선택 아닌 건설선진화 최적 기법”

진입장벽 낮추기.업계 균형발전 연내 해결

“CM은 미래건설 성장 핵심 동력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건설사업의 초대형화, 복잡화 등 세계적인 트렌드는 보다 적극적이고 치밀한 미래예측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CM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는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

배 회장은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CM업계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조, 새로운 CM시장 창출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나섰다.

‘위기를 기회로, 도전하지 않은 자에겐 기회가 없다’는 것이 배 회장의 철학.

현재 CM업계는 중소업체들의 진입장벽 낮추기와 업계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현안.

“지난 2003년 이후 국내 CM시장이 급격히 증가하며 고속성장이 예견되고 있으나 올해 물량은 지난해보다 현저히 작아 내년 업계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피부에 와닿을 것”이라며 업계 어려움을 우려하는 배 회장은 “어렵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재개발.재건축 시장 및 토목시장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투자를 아끼지 않을 때”라고 강조했다.

CM도입 12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CM에 대한 이해 부족과 혼돈이 가중되고 있는 것 또한  배 회장의 지적.

배 회장은 “현재 CM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마다 모두 시범사업이라는 각오로 일해 CM 효과를 창출하고, 이것이 확산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CM사업 수행후 ‘효과가 좋다’는 발주처의 인식은 CM 확산의 일등공신이라는 것. 그러나 배 회장은 아직까지 ‘CM 효과를 모르겠다’는 일부 현장이 발생하고 있음은 업체 경쟁력 저하 뿐만아니라 업계 경쟁력은 물론 국가경쟁력 까지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배 회장은 올해 TF팀을 운용, 제도개선과 CM발주 확대를 위한 최적 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업계 현안인 진입장벽 제한 문제 및 업계 균형발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배 회장은 연말 전에 해결방안을 모색, 시장 혁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내수시장이 아닌 해외시장 강화할 때’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배 회장은 이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한창이다.

현재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진출방안이 국토부 연구과제로 용역중인 것과 별도로 미국CM협회와 공조, 동서남아 지역에 미국업체와 공동진출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반기 미국CM협회와 공동으로 동서남아 CM 진출을 위한 동서남아 국가들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시장조사 등 CM 해외진출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토목CM 발주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등 CM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배 회장은 협회 창립부터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등 CM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로, ‘CM 사랑’의 제1인자이자 ‘CM 전도사’로 손색이 없는 인물.

“CM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 세계 속의 한국 CM을 각인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는 배 회장의 각오 속에 미래 대한민국 CM시장이 그리 어둡지 많은 않다는 생각이다.

국토일보 하종숙기자 hjs@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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