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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착공…첨단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1-21 조회: 4


- 20일 제주시 연동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2027년 완공 목표

❑ 제주특별자치도의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가 될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가 20일 착공됐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도정 공약인 ‘119종합 컨트롤타워 기능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 신청사는 제주시 연동 324-37번지(현 제주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2027년까지 총 55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544.86㎡,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 현 청사는 1982년 여성회관으로 준공된 후 1992년 소방안전본부로 전환돼 사용해 왔다. 119종합상황실 공간 부족으로 1994년, 2003년, 2009년 세 차례 증축했으나 준공 42년이 지나면서 노후가 심화되고 공간도 협소해졌다.

 ❍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조직 확충과 기능 고도화를 갖춘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신축 부지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 기공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기공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시공사의 현황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발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발파는 이산화탄소 분사, 에어샷, 굴삭기 임팩트 연출 등을 활용해 신청사 건립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 오영훈 지사는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2027년 신청사가 건립되면 재난 컨트롤타워의 지능화와 고도화에 있어 더욱 높은 수준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신청사 건립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더 안전한 사회로 진일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소방안전본부 신청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주도는 신청사가 준공되면 재난 현장의 총괄 책임기관으로서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대응능력이 향상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재난대응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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