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재완 이사장 연임3월 19일 GS타워 아모리스홀서 ‘제39회 정기총회’ 성료
지난해 영업수익 2천909억·총자산 2조1천734억… 지속성장 가속
올 경영목표 ‘조직 및 시스템 재정비 통한 질적 성장 기반 구축’
이재완 이사장 “내실경영·사업강화·고객감동·신인도 제고 등 4대 전략 역량 집중”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이 올해 ‘조직 및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질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에 나섰다. 특히 이재완 現 이사장이 연임, ‘EGI VISION 2030’ 비전 실현에 더욱 속도가 배가될 전망이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19일 서울 강남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 총자산 2조1,734억원으로 2년 연속 2조원대 달성 등 주요실적 발표와 함께 올한해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재완 이사장과 조합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장 및 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2025년 결산(안)에 따르면 보증·공제료 1,758억원, 영업수익 2,909억원, 당기순이익 68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조합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도 1좌당 10,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지분가치 상승분을 포함한 배당률 6.3%를 실현한 것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조합원의 실익을 먼저 생각하는 상생 경영을 이행해나가고자 했다.
또한 스마트금융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42개국으로 해외보증 네트워크를 확장해 조합원의 글로벌 진출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엔지니어링인재육성재단 설립을 통해 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섰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올 한해 중점 추진전략에 따르면 ‘조직 및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질적 성장 기반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내실 경영 ▲사업 강화 ▲고객 감동 ▲신인도 제고 등 4대 전략이 추진된다. 올 재무목표는 영업수입 2,458억원, 자산 2조2,780억원 달성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재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의 파고 속에서 조합의 경영 기반을 바닥부터 견고히 다져나가겠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조직 및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질적 성장 기반 구축’ 경영 목표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이를 위해 전사 경영 기조를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보증심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해 부실 위험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고객 만족을 위한 핵심 역량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금융시스템 본격 가동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 기반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경영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 사업에 투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닦는다. 엔지니어링손해배상공제, 태양광발전소종합공제 등 주력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및 스마트건설 등 미래 유망시장에 특화된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우수조합원에 대한 이사장 표창 등을 포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는 ▲(주)서현 정병주 부사장 ▲(주)범한엔지니어링 박종효 부사장 ▲비에이치아이(주) 조수철 부사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사장 표창은 ▲(주)동일기술공사 허동녕 사장, 곽태동 전무 ▲(주)다산컨설턴트 김정호 사장 ▲(주)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 김종만 부장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장동익 상무 ▲한종산업개발(주) 이재완 사장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