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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제21대 한명식 회장 취임

등록일: 2026-03-04 조회: 6
27일 ‘제53회 정기총회’ 성료… 2025년 결산안·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AI 활용 지원 및 DX 전환 촉진 등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견인
회원 권익 신장 및 엔지니어링산업 위상 강화 등 지속 노력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올해 ‘KENCA the Great’를 비전으로 ▲엔지니어링산업 AX 활용 경쟁력 제고 ▲해외진출 저변 확대 및 미래인재 육성 ▲회원 권익 신장 및 엔지니어링산업 위상 강화 등에 중점,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27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 ▲임원 선임 등이 안건으로 상정,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이날 신임회장에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엔지니어링협회는 2025년도 결산에서는 효율적인 예산 수립․통제와 사업 추진결과, 모표 대비 세입은 6.8% 증가하고 세출은 9.6% 절감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달성했다.

2026년도 예산은 협회 중장기 발전전략(2025~2040)에 따라 ▲엔지니어링산업 AX 활용 경쟁력 제고 ▲해외진출 저변 확대 및 미래인재 육성 ▲회원 권익 신장 및 산업 위상 강화 등을 중점 방향으로 전년도 대비 5.1% 증가한 13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중점 추진사항에 따르면 우선 ‘엔지니어링산업 AX 활용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 활용 지원 및 DX 전환 촉진을 통한 엔지니어링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해외진출 저변 확대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선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지속정보 등 체계적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플랫폼은 최신 뉴스 이슈, 현안 심층 분석, 입찰정보, 기술 트렌드 및 주요 시장 전망·통계 등을 제공해 회원사 정보 공유는 물론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회원 권익 신장 및 엔지니어링산업 위상 강화’는 차별화된 회원 혜택 제공을 통한 만족도 제고 및 협회 경쟁력 강화, 다양한 형태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한 산업 인지도 및 대국민 이해도 증진, 정부·국제기관·유관단체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키로 했다.

엔지니어링협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명식 회장은 “엔지니어링산업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설계자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온 주인공”이라며, “임기 동안 기술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공급자가 존중받고,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한 회장은 “협회를 현장 중심, 실행 중심으로 운영,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를 이끌겠다”며 “지회와 협력 강화로 현장 중심의 협회 운영은 물론 제도 개선 상설TF 운영 등 제도규제 혁신에 혼신, 적정대가 받기 등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회장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전환,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모으겠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 산업 진흥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비상근 감사로는 ㈜수성엔지니어링 박미례 회장과 ㈜안세기술 이용안 회장을 선임했으며 상근부회장으로는 나한균 (前)산업통상부 부이사관을 취업심사 통과 조건부로 선임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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