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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건설인 가을축제 ‘제1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성료

등록일: 2025-11-11 조회: 5
대한민국 건설인들의 축제인 ‘제1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지난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C리그 ‘현대엔지니어링’, E리그 ‘동명기술공단’이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LH공사’(C리그), ‘KG엔지니어링’(E리그)이, 3위는 ‘대우건설’(C리그), ‘건화·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E리그)가 차지했다. 우승팀에 상금 100만 원이 시상됐으며 준우승팀은 50만 원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는 LH공사, SH공사, 대보그룹, 삼성E&A,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HL D&I한라, 라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KG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신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건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삼안, 한국종합기술, 이가그룹, 동명기술공단,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가족 등 내·외 귀빈 1,0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국토일보 회장을 맡고 있는 안상수 대회장(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김동근 안양시 도로교통국장, 배영휘 한국CM협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안상수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한 체력이 국력이라고 했듯이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이제 세계속에 K-건설의 새로운 시대를 가꿔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국내 유일의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건설인 여러분의 보람 있는 힐링의 장이 되도록 국토일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는 스포츠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로 공공과 민간, 모든 건설인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노력하기에 대한민국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정부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청년 유입의 확대를 위한 안전한 근로자 환경 조성, 스마트 건설 등 미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국건설인 축구대회를 통해 전국의 건설인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다시 한번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 체육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건설인 여러분들의 우의와 화합 그리고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안양시에서 열린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수의 특별상이 마련됐다. 대회 MVP는 박승균 선수(현대엔지니어링·C리그), 박석준(동명기술공단·E리그)가 선정됐다.

이어 ▲득점상 김재엽 선수(현대엔지니어링·C리그), 최태영 선수(한국종합기술·E리그) ▲야신상 모영호 선수(현대엔지니어링·C리그), 고제력 선수(동명기술공단·E리그) ▲감투상 조용성 선수(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우승팀 감독상 조현채 감독(현대엔지니어링·C리그), 최대원 감독(동명기술공단·E리그) ▲경기감독관상 이풍학 감독관 ▲심판상 권기구 심판이 등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제13회 건설인 축구대회’는 국토일보,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 국토미디어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안양시가 후원했다.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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