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주기관-CM업체 간 소통 강화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스마트 건설기술 기반의 소통과 정보 교류 활성화
-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과 산업 발전 방향 모색
우리 협회는 지난 10월 30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 PPS홀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함께하는 CM-발주자 파트너십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공 발주기관과 CM업체가 서로의 역량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공공 발주기관과 업계 실무진이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발표 세션 ▲발주자-CM사 간 1:1 미팅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문가 발표 세션 : 신뢰로 짓는 공공건설, 협력으로 완성하는 CM
첫 번째 발표에서 소병옥 서울지방조달청 사무관은 공공조달 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짚으며 “발주처는 CM을 전략적 파트너로 신뢰하고, CM업계는 기술력과 스마트건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는 다양한 발주방식의 특성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하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통합발주 방식은 리스크를 줄이고, CM의 종합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허철호 상무는 KOICA 및 EDCF 등 ODA 사업을 통해 수행한 해외 의료시설 건설 사례를 소개하며 “CM은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도 발주자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M-발주자 1:1 미팅 및 자유네트워킹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는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국가철도공단, 서울지방조달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주요 공공 발주기관이 참석했다.
또한 나우씨엠건축사사무소,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등 다수의 CM업체도 함께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CM-발주자 1:1 미팅에서는 사전에 매칭된 기관과 업체 간 그룹별 미팅이 7개 조(A~G조)로 나뉘어 4라운드에 걸쳐 약 60분 동안 진행되었다. 발주기관은 현장의 다양한 발주 여건을 공유하고, CM업체들은 스마트건설 기술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사업관리 역량과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1:1 미팅 이후에는 자유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과 CM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
이번 파트너십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발주처와 CM업계 간 신뢰 형성, 상호 이해 증진, 향후 협업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발주기관과 CM업계 간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CM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건설사업관리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