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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의 CM 이슈를 진단하다

등록일: 2017-12-14 조회: 7
우리 협회는 지난 12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분야별위원회의 2017년도 활동 결과를 총 정리해보고 그 토대 위에서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중장기적으로 CM서비스 공급자의 경쟁력을 높여 확대되어 가고 있는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제9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첫 번째 해외진출위원회의 ‘CM 해외공급사업 사례로 본 동남아 개도국의 건설시장 환경’을 주제로 발표한 남서울대학교 손보식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한국CM협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CM 공급사업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3개국에 수행되었고, 이들 국가에 공급된 CM제도 및 CM 업무매뉴얼은 그동안의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대상국에 맞는 진출 전략을 마련하여 업계가 초기부터 진출하여 전수된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CM협회가 미얀마 및 베트남 정부와 시범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에 우리 업계는 현지 전문가를 발굴하여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의 ‘물가변동에 의한 계약 클레임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한양경제경영연구소 김준 선임연구원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 19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 22조”에 의거 물가변동 등에 따른 계약금액의 조정 중 용역∙물품∙공사별 분쟁에 관한 변경 계약 리스크와 클레임 해결 방안 및 사례 분석을 통한 향후 개선대책을 발표하였다.

세 번째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의 ‘스마트시티 & 스마일시티’를 주제로 발표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최철 이사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한축으로 건설분야에서는 도시의 플랫폼화 구축으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스마트시티는 ICT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으로 건설, 인프라, 환경 등 연관된 산업과 기업의 발전을 가져와서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의 활성화 효과가 크고 국가 경제성장을 위한 미래의 핵심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네 번째로 건설VE·LCC위원회의 ‘가치공학(VE) 입찰 및 발주방식 개선방안’을 발표한 ㈜토펙ENG건축사사무소 박명수 전무는 먼저 가치의 정의와 전문업체 및 발주방식을 이해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분석한 다음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공사, 용역사, 관련기관의 관계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하여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2단계로 교차분석의 통계기법을 활용하여 원인을 파악한 결과 발주방식과 용역대가의 적절성, 입찰참여업체의 자격 필요성, 지역 및 실적제한 조건 등 4가지의 펙트를 도출하게 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발주방식은 용역비를 고려한 경쟁입찰방식과 제안형 입찰방식을, 용역대가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많은 관심으로 토의와 연구용역으로 현실화 위해 진행하고 있으나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바 해외사례를 비교하여 적정대가를 판단한 결과  건당 5,000만원 수준이 적정하다고 분석되었으며, 참여업체의 자격은 최소화, 지역 및 실적제한은 가급적 근절하며 불가피시 공동 또는 분담이행의 공동도급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하였다.

다섯 번째로 건설정보화위원회의 ‘국가 4차 산업혁명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현정부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학계)위원인 선문대학교 노규성 교수는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라는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IT강국 신화도 창조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정보통신부가 폐지되고, 예산도 대폭 삭감되고, 대학의 소프트웨어 학과도 대거 없어지면서 관련 전공자도 급격히 감소했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IT산업경쟁력지수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7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2.2년 격차를 보이고 있는 등 우리의 현주소는 암울하다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범국가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므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립하여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국가 방향성 제시 및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국토교통 분야는 전통적 노동집약 산업으로 ICT 활용이 초기단계이며, 기존 업역간 칸막이로 산업 혁신의 역동성이 부족한 반면, 다양한 빅데이터와 공공이 직접 서비스하는 영역이 많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가시화에 유리하다고 하였다.
국토교통부의 중점 과제는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공공 서비스 혁신, 스마트 국토 조성, 혁신 기반 조성이다. 그 추진방향은 ▲기술제일주의로 인해 사림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람 중심·수요 지향적 전략을 마련 ▲공공 부문에서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여 초기 시장 창출 ▲민간과 정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추진 등이다.

협회는 내년에도 CM업무의 주요 분야별 위원회를 분기별로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CM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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