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6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9층 김정철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에서 회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채널_Zoom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사전 등록하신 분들에 한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한 건설 자재 급등으로 건설시장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최근의 건설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2022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을 전망하여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연구위원은 “2022년도 하반기 건설경기 전망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2022년 국내 건설수주는 하반기 자재비용과 금융비용 등이 증가하는 영향으로 전년 대비 0.5% 감소한 210.9조원을 전망했다.
발주 부문별로 공공 수주가 0.4% 증가하지만, 민간 수주가 0.9% 감소하며, 공종별로 토목과 주택 수주는 각각 4.3%, 1.7% 증가하지만, 비주택건축 수주는 6.4% 감소를 전망했다. 건설투자는 하반기에 토목투자 감소세가 완화되고, 주거용 건축투자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연간 건설투자를 플로스(+)로 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건설 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 문제에 전방위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하반기 주택공급이 멈추지 않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하고, 건설기업은 자재가격과 이자비용 상승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설물가 상승률이 5% 이하 전까지 선별공사, 선별수주 등 합리적 사업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한문도 교수는 “2022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신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정책방향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 시장의 매매, 전세 하락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택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전통적 지표인 거래량 감소, 전세가 하락, 미분양증가, 매물 증가 모두 하방압력을 높이는 쪽으로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 관련지표(매수우위지수, PIR, K-HAI 주택구입부담지수, 피케티 지수 등)들도 모두 본격적 하방진행 직전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확정적 예측을 가능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2년 1월 1일부터 IFRS 바젤3이 시행되었고 미국 FOMC의 향후 금리인상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부동산 시장은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하면서 미국 FOMC가 7월 회의에서 최소 0.5% 또는 0.75%의 더블 빅스텝을 확정적으로 천명하였고 올해 안에 3%~3.5%를 목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심도있게 반영하여 시장을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건설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